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내복도 꺼내서 입어보고 두터운 아우터와 목도리로 온몸을 감싸 외출을 하는 추운 계절이 왔습니다.점점 두꺼워지는 옷으로 나의 몸매는 자꾸만 가려집니다. 그러면서 슬슬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살짝 내려놓습니다.입으로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던 마음에 살짝 죄책감이 들기는 하지만 따듯한 핫초코와 휘핑크림이 풍성하게 올려진 카페모카를 잠깐 노려보다가 ‘오늘만…’ 하고 달콤함의 유혹에 홀랑 넘어갑니다. 그리고 ‘저녁은 굶어야지!’ 하고 마음 먹고 집에 귀가하면 삼겹살 파티!!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 서럽고 슬픈 일입니다.  그런데도 이토록 먹는 것에 대한 절제를 해야 하는 이유 중에는 아름답고 싶은 욕구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는 것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것이겠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외모지상주의의 현실 속에서 살아가다 보니 다이어트를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금식도 해 보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해 보고, 병원에 가서 주사도 맞아보고, 시술도 받아보고….운동을 해야 하는 건 아는데 매번 헬스클럽 6개월 치, 1년 치를 끊어놓고 일주일 겨우 나가고 못나가고…. 다이어트를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봅니다만 평소 관리를 잘 못하면 돈만 날리고 다시 원래의 통통한 몸매로 돌아오는 현실 앞에 번번히 주저앉고 맙니다.우리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것이 바로 스트레스인 것을 알면서도 ‘이번에는 다이어트를 꼭 해야만 해.’라는 거듭된 생각으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요.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건강하게 몸을 가꾸고 싶다면, 먼저 모든 것을 다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다이어트를 위해 굶는 것도 즐거워야 하고 운동을 하는 시간 또한 즐거워야 합니다. 그러나 먹는 즐거움, 잠의 달콤함을 포기하고 즐기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경험 했다시피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이조절과 운동인데 사람들은 운동보다 식이조절이 더 쉽다고 생각하여 식단조절을 시작합니다.그러나 대부분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중도포기와 함께 요요현상을 겪게 되지요. 그만큼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체중감소가 가능한 양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도 억지로 하려고 하니 재미도 없고 중노동이 따로 없습니다. 게다가 운동은 시간이 날 때만 하게 되는데 생업에 힘쓰다 보면 잠도 충분히 자야 하니 운동 할 시간이 참 없습니다.무엇이든지 효과를 보려면 규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자고, 운동하는 것이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지요. 운동을 내 삶의 일상에 넣어주는 연습이 절실히 필요한데 그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죠. 내가 좋아하는 것, 즐길 거리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야 합니다. 가령 한강 동쪽하늘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경이로운 아침풍경을 사모한다든지, 신선한 아침공기의 상콤함을 즐기게 된다든지, 매일 나와 같은 시간에 나와 운동하는 사람들과의 교제 또는 경쟁심도 도움이 되겠죠. 다이어트를 위해 먼저 식단을 조절하는 것 보다 어떤 한가지 운동에 취미를 갖는 것이 효과가 탁월합니다. 배드민턴, 테니스, 자전거, 조깅, 마라톤 등을 혼자 하는 것 보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에 적극 동참하여 서로의 기록을 공유하다 보면 경쟁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날그날 기록을 체크하면서 나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운동하는 것이 즐거워 나의 일상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처음에는 외향적 아름다움과 건강 때문에 시작한 운동이 재미있어지고,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근력을 기르는 운동을 더 찾아 하게 되기도 하고 식단 또한 내가 즐거워하는 그 운동을 위해 절제하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활기 넘치고 멋지게 변해 있는 걸 발견합니다. 운동을 즐겁게 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는 것도 즐겁게 운동도 즐겁게 하게 되니 생활스트레스가 머물러 있을 틈이 없습니다. 균형을 이루는 영양과 운동은 아름답고 싶은 외향적 욕구를 만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일의 능률 또한 올려주어 늘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켜 줍니다.  현대인들이 부쩍 건강과 운동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건강을 위한 식이 프로그램과 건강상태를 체크해 주는 스마트폰 어플, 각종 운동관련 어플과 소비 칼로리를 측정해 주는 어플이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내 삶 속에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운동 하나를 일상으로 습관화하여 에너지 넘치는 멋진 모습을 위한 스텝을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아침마다 Good morning인가요? 해는 짧아지고 날씨도 추워지므로 몸은 점점 더 따뜻한 곳을 찾아가길 원하며 계절이 계절인 만큼 활동은 더욱 더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출퇴근 추운 거리를 오가며 맞은 찬바람은 근육을 경직시키고 하루 동안 쌓인 피로와 함께 그대로 잠자리에 들게 합니다. 그러다 보니 추운 겨울, 아침 기상 알람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하루는 혹독한 노역장으로 끌려가는 노예처럼 괴롭기만 합니다.‘편안한 잠자리가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주려나?’ ‘보양식을 먹으면 아침이 개운하려나?’‘오늘은 좀 일찍 자볼까?’ 상쾌한 아침을 맞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 보지만 이렇다 할 효과는 느껴지지 않습니다.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금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 건 아닌지 한 번 쯤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은 좀 더 많이 움직여줘야 합니다.  신체 내 온도가 낮아지면서 온몸의 근육은 경직되고 혈관도 수축하게 되는데,  움직임이 둔해지면 신진대사도 떨어지고 혈액순환도 느려지고 배출되어야 할 노폐물도 잘 배출되지 않게 됩니다. 더구나 식사는 늘 그대로 먹고 오히려 따뜻하고 달콤한 간식거리를 더 찾게 되죠. 그러면 몸 속에는 빠져나가야 할 것들이 정체되어 계속 쌓이게 되고 아침마다 몸은 무겁고 눈꺼풀을 천근만근 온 몸이 개운치 않아 피로감이 많이 느껴지게 됩니다.   늘 그렇듯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운동입니다. 특히 야외에서 자연 속에서 하는 운동을 권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늘 외부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데, 신체제 근육을 움직이고 혈액을 순환시켜서 세포들이 깨어 제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므로 건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춥다고 몸이 원하는 대로 쉴 자리만 찾게 되면 3개월 후 쯤에는 불어난 몸과 떨어진 체력에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운동을 해야 되는데,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가기까지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운동을 해야 에너지가 더 생긴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머리도 무겁고 지끈거리고 몸이 이렇게 피곤한데 운동까지 하고 나면 하루 업무에 지장을 주진 않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미네랄의 섭취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마그네슘(Mg)은 인체의 컨디션에 크게 영향을 주는 영양 성분입니다.스트레스가 많아지면 마그네슘 소진이 빨라지고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우울증, 신경과민, 불면증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떨어져 어깨와 목이 자주 뭉치고 결리고, 손발 저림 현상, 기지개를 펴다가 쥐가 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거대한 화학공장처럼 매일 엄청난 화학작용이 일어납니다. 매일 사용되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촉매역할을 하는 물질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기질과 비타민 입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화학반응에 차질이 생겨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인체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이 있습니다. 뼈의 중요성은 자주 거론되어 부족해진 칼슘을 보충해 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졌지만, 마그네슘 결핍에 대한 문제는 모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마그네슘은 300가지가 넘는 몸 속 화학작용에 관여합니다. 근육통, 눈 떨림, 다리 경련, 혈압상승, 변비, 혈당대사 이상 등은 마그네슘 부족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습관적인 편두통이나 담 결림 등 만성통증도 마그네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근육통, 관절염, 생리통, 근육경련 등 반복적으로 나타나 힘든 경우라면 마그네슘을 서둘러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피로와 함께 근육통과 신경통, 두통을 겪고 있다면 마그네슘과 비타민B군, 판토텐산을 잘 섭취해 줘야 합니다. 비타민B군 각각의 그 기능은 모두 다르지만 모두가 다 세포의 대사 과정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입니다.비타민B1이 부족하면 정신적 증세, 과민성, 근육 무력증 등의 증세를 수반하고, 비타민 B6의 임상적 결핍 증상은 피부염, 구내염, 우울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판토텐산이 부족할 경우 두통, 피로, 소화기관 장애 등이 나타나는데, 판토텐산은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에너지 생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므로 매일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영양성분입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위와 같은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잘 섭취하려면 균형 있는 식사습관을 갖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주 배에 가스가 차고 위경련을 자주 일으키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거나, 만성위염, 어깨 결림, 두통 등을 자주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음식을 너무 빨리 먹거나 편식을 하거나 식사시간과 양도 일정하지 못하는 등 옳지 못한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피로와 연결되고 운동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매일 제네시스퓨어와 함께 몸에 부족한 것들을 보충해 주어 조금 더 편안한 아침을 맞고 하루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아침운동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씩 활력을 되찾아 건강하게 변화되는 모습 속에서 긍정의 에너지로 모든 생활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어 삶의 만족도는 날로 높아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