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가 산만하고 끈기가 부족하여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있죠?

 


                                        특히 이런 친구들은 수업시간에 집중력이 떨어져 수업 내용을 놓치게 되고


놓친 수업 내용을 따라잡기 어려워 공부를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주의 산만한 학생은 수업 분위기를 망쳐서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집중력을 잃게 하는데도 일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반대로, 오래 앉아서 진득하니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성적이 좋고,


그만큼 높은 집중력을 자랑하죠.


창의성은 '머리'가 아닌 '엉덩이'싸움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더 똑똑하고 더 기발한가의 문제가 아니라


누가 더 오래 열심히 연구하는 가의 문제란 말입니다. 이제 더 이상 갈 데가 없다고 생각할 때 한 발짝 더 가는 것,


이제 더 이상 쥐어짤게 없다고 생각될 때 한번 더 고민하는 것,


그것이 좀 더 나은 결과,
좀 더 좋은 아이디어를 탄생시키는 비결이라고 박서원 대표(생각하는 사람 저자)는 말합니다.



 

이와 같이 엉덩이 싸움에서 이길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지구력(endurance)” 입니다.


지구력(持久力)이란, 일정한 작업을 장시간 계속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


성장기 학업을 위해 공부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포함,


공무원 준비로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인거죠.




지구력을 높여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