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퀴즈!

화장품 유통기한 VS 사용기한 제대로 알고 있나요?

 

유통기한

화장품이 제조된 날부터 제품이 변질 없이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는 기한

사용기한

개봉하는 순간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한 (보통 유통기한보다 짧죠.)

 

왜 사용기한까지 알아야 할까요?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유통기한만 중요하다고 보시는데,

화장품 개봉 후에는 성분이 산화되어 효과도 떨어지고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기한까지 꼭 확인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그래서 쉽게 정리하자면,

보통 화장품 용기나 패키지(케이스 또는 상자)에 적혀있는

몇 년 몇 월 몇 일까지 써 있다면

그 날 까지 유통 가능한 제품이라는 뜻입니다(그 날 까지만 사용해야 한다가 아니예요!!!)

 

또, 화장품 용기나 패키지(케이스 또는 상자)에 적혀있는

그림(6M, 12M )은 앞의 숫자는 개월 수이고 MMonth(개월)의 약자입니다.

만약 ‘12M à 개봉일로부터 12개월간 사용 가능이라는 뜻이죠.

 

통상적으로 화장품은 개봉 후 1년 이내에 다 쓰시기를 권장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6개월 이내 사용이 바람직하답니다.

 

살짝 팁을 드리자면,

화장품 구매 후에 제품에 네임펜이나 스티커로 개봉일을 적어두면 더욱 좋겠죠!

(보통 3~6개월 정도면 화장품을 거의 다 써서 바닥을 보이게 되니, 사용기한까지는 안써도 되겠죠?)

 

아깝다고 아끼시지 마시고,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홈케어를 꾸준히 하면서

건강한 피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내 피부에 화장품을 듬뿍듬뿍 잘 바르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더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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