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부 관리
2018.03.19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교적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부 질환이나 트러블이 쉽게 일어나죠. 봄철에
피부에 흔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갑자기 따가워지는 자외선, 건조한 날씨, 큰 일교차, 황사 및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있습니다. 첫째, 미세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봄철 미세 유해환경인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알레르기, 기온차
등으로 인해 잦은 감기와 함께 재채기, 비염 등이 많이 발생합니다.인위적이며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미세먼지는 굉장히 해롭기 때문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외출 시에는 모자나
안경,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마스크나 스카프 등으로 코와
입, 목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고, 자주 손을 씻으며 세안 및 양치질을 통해
씻겨내고(클렌즈) 비우고 보호하는 것을 권합니다.물론 중금속을 배출해주는
해조류 등을 많이 먹는다거나 봄철답게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여 신선한 자연 비타민을 많이 먹는 것도 식습관에 좋습니다.또한 건조한 환절기나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피부 트러블이 나기 쉽기 때문에 피지 분비량을 잘 조절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각종
세균이 증식하지 않도록 미세 먼지가 없는 날에 환기를 잘 하고 침구 등 자주 깨끗하게 세척하여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둘째, 따가운 봄철 햇살, 자외선 차단피부 노화 및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 등으로 인하여 일년 내내 피부에 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은 꼭 필요합니다. 선글라스 및 양산, 모자를 자주 착용하여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것도 방법이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는 것이 필수입니다.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30분전에 오백원짜리 동전 하나의 크기(성인 손가락 한마디
정도)만큼의 사용량으로 꼼꼼하게 얼굴 등에 바르고 흡수시킵니다. 참고로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는 +개수가 많을수록, 자외선 B를
차단하는 SPF는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높습니다. 셋째, 촉촉한 피부를 위한
보습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얼굴에 수분을 충분히 줌으로써 환절기 피부에 당기지 않고 화장이 들뜨지 않으며 트러블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또한 컨디션에 따라 주기적으로
각질 케어를 함으로써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보습으로 안색 개선 및 탄력 강화를 통해 피부 장벽을 더욱 튼튼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피부 기초 체력을 강화시켜주는
에너지원 중 하나인 단백질!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중요한 영양소이죠.
그 단백질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에너지 공급을 위한 필수 요소인 펩타이드
성분! 지친 피부의 에너지를 깨워 활력을 주고,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펩타이드의 역할을 간과할 수 없죠. (피부 에너지 충전 +
피부 결 개선 + 피부 광 부여 등등등) 또한 매일 샤워 후 바디로션을
잘 바르는 것도 보습의 기본입니다.잘 씻는 것(Cleanse; 클렌즈)도 중요하지만 그 후의 보습관리(Build; 빌드)도 잊지 마셔야 합니다.건조함을 줄이고 각종 피부
질환에 도와주며,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의 윤기를 강화시킴으로써 항산화 및 영양
공급(보습), 촉촉함을 지속시킬 수 있죠. 무엇이든 가장 기본이 중요하고
또 그걸 꾸준히 지키기가 어렵습니다.봄철 피부 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 한 번 정리해볼까요?1. 일교차가 크므로 보온에 유의하세요!2. 규칙적인 운동과 야외 활동으로 근육과 관절 운동을 늘리세요!
(땀은 노폐물 배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주죠.)3.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하루
8~10잔 이상)4. 제철 과일 및 신선한 야채 등을 잘 먹습니다.(식습관은 언제나 중요하죠)5. 충분한 수면으로 잘 잡니다.(잠이
보약이죠)www.livepu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