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에 에너지가 넘치고 살랑살랑 콧바람에 외출하고 싶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실천하고 있는지, 또 내일로 미루고 있는 건 아닌지,

지금쯤 점검을 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매년 연초에 세운 계획 중 1순위는 다이어트입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따뜻한 봄이 오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늘어나죠.

다이어트의 정석은 식사량을 줄이고 기초 대사량 이상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을 부지런히 병행하는 데도 노력한 만큼 살이 잘 빠지지 않아 답답하죠.

꾸준히 습관으로 만들어 체득 되야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는데, 쉽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성공은 물론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의 식생활을 먼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우리 식생활은 적신호가 켜져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7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에 따르면

30대 이상 성인 남성의 절반이 비만이며, 여자는 35세 이후 30% 이상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식습관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끼니를 거르거나 칼로리 섭취가 충분하지 않다.

굶는 다이어트와 지나치게 음식섭취량을 제한하게 되면 몸무게 수치는 빠르게 줄어들 수 있지만,

배고픔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며 칼로리량을 대폭 줄인 식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워 폭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때문에 체지방이 쉽게 축적되는 체질로 바뀌면서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적정량의 칼로리 섭취는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해주며 비타민 및 미네랄의 섭취로 활력 있고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유행 다이어트를 따른다.

원푸드 다이어트, 11식 다이어트 등 많은 유행 다이어트가 있는데,

단기적으로는 체중이 감량 될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요요현상이 되풀이됩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 골고루 포함된 식단이

훨씬 더 건강하게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

물 섭취는 포만감을 줘서 가짜 배고픔을 잊게 해 준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 미용 및 배변 활동에도 좋고,

설탕, 소금, 콜레스테롤, 포화 지방 등에도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건강에 좋습니다.

 

각종 성인병은 비만에서 온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름 열심히 체중 관리 하는데도 체중계 숫자가 그대로거나,

변화를 못 느낀다면 다이어트 계획을 다시 점검해 볼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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