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부족해진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2019.07.26
더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쉽게 피로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쉽게 피로함을 느끼는 이유는 땀이 몸 밖으로 많이 배출되면
신체활동에 필수적인 수분이 인체 내 부족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신체 각 기관으로 충분한 혈액이 흐르지 못해 피로해진다는 것이죠.
이렇게 배출 되는 땀 속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생리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나트륨, 젖산 등의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과도한 땀으로 인해 전해질이 빠져 나가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소하게 들리는 단어일 수도 있는데요, 이 전해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의 60~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수분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이온을 전해질이라고 합니다.
전해질은 신체의 여러 필수 과정에 관여하는데요. 신경 자극, 근육 수축, 인체의 pH 조절 등의 많은 역할을 합니다.
인체 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해질이 부족하게 되면 바로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되고
가장 대표적인 증상에는 근육경련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체내 전해질이 부족하면 현기증, 불규칙한 심박수, 호흡곤란, 구토현상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라톤, 테니스 선수, 농구 선수 등, 스포츠맨들이 경기를 하다가 물을 마시는 장면을 TV에서 종종 보곤 하시죠?
그것은 바로 이온음료입니다.
땀으로 인해 빠져나가는 전해질을 다시 채워주어
인체 내 균형을 잡아주고 경기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죠.
이렇듯,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땀의 소비가 많은 여름철에는 더더욱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보충해주어
인체 내 균형을 맞춰주고 피로함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