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내 몸도 청소해볼까요?
2019.03.25
봄이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봄맞이 대청소를 하곤 합니다.
겨울에 닫아 놓았던 창문을 열고 그 동안 집안에 가라앉은 먼지를 털어 내어 청소하고 겨울에 입었던 두꺼운 옷을 얇은 바지와 티셔츠로 교환하며 재정비를 하는 것이지요.
또한 봄이 오면 재정비를 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몸입니다. 몸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집안을 청소하는 것과 같이 몸의 독소를 빼주어 인체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독성이 있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미세먼지 없는 날이 손에 셀 정도로 공기가 오염되었으며 사먹는 포장음식, 마시는 물 등에서 화학물질과 잠재적으로 해로운 물질들로 우리 인체는 공격을 받고 있죠.
자, 우리 몸에서 해독이 필요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음 징후는 체내 독성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 에너지 부족
· 머리가 멍해짐
· 집중하기 어려움
· 체중감량의 어려움
· 주기적인 소화불량
독소는 어떻게 몸 안으로 들어갈까요?
독소는 우리의 위장관, 피부, 흡입을 통해 몸에 들어갑니다.
집을 페인트칠하고, 가구를 광택 나게 하는 것과 집에 새 가구를 들여오고, 옷을 드라이클리닝하고, 요리하는 것은 모두 실내 공기 오염물질의
원천이 됩니다. 또한 가정용 세정 제품과 세면도구는 실내 공기 독소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결국 이러한 독소를 흡입하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하게 됩니다. 또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독소를 섭취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빵, 치즈, 가공육을 먹을 때, 소금, 포화
지방, 화학 물질, 호르몬,
항생제를 모두 섭취하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간에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체 내 들어온 독소를 제거하려면 해독기간인 간과 소화기관, 피부 등이 건강해야 합니다.
자, 독소를 제거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오늘 Whole Health로의 여정을 시작하십시오!